Oct
09
Posted on 09-10-2009
Filed Under (Uncategorized) by admin on 09-10-2009

반달가슴곰 (우리나라 천연기념 제329호 1982년 지정)

단군신화의  웅녀, 우리 한국인의 뿌리 ..신성하고 친근감 있는… 

팬다가 중국을 상징하듯, 반달곰은 우리나라 고유의 동물이고 상징 입니다.

 

▲ 우리 나라 건국 신화인 단군신화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반달가슴곰. 가슴에 반달 모양의 흰무늬가 선명하게 보인다. 성격이 매우 온순해 상대가 공격하기 전에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에버랜드 홍보팀 제공
반달가슴곰은 우리나라 단군신화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친근하면서도 신성한 동물이다. 곰은 몽골 민족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동물인데,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신화로 다시 태어난 게 아닐까. 우리나라의 귀염둥이로 천연기념물 329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반달가슴곰에 대해 알아본다.▶동북아 지역에 사는 온순하고 작은 곰이다

반달가슴곰은 동부 시베리아, 중국, 대만, 일본과 우리나라의 백두산 부근, 설악산, 지리산 등지에 비교적 넓게 분포한다. 반달가슴곰은 북극곰이나 불곰보다 몸집이 훨씬 작다. 그래서인지 나무 위에도 잘 기어오르며 동작도 매우 빠르다.

성격이 매우 온순한 편이어서 누가 먼저 공격을 하기 전에는 상대를 해치지 않는 동물이다.

가슴에 반달 모양의 흰 무늬가 있는데, 이 무늬는 크기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드물지만 전혀 없는 것도 있다. 몸길이 1.92m, 꼬리 길이 8㎝, 몸무게는 107㎏ 안팎이다. 몸 전체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산에 나는 식물은 모두 먹는 잡식성이다

반달가슴곰은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했다. 그러나 시각은 발달하지 못했다.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하여 나무나 바위 절벽도 잘 기어 오른다. 산을 기어 오를 때는 평지보다 더 빠를 정도다. 코는 뾰족하고 짧으며, 이마가 넓다. 몸집에 비해 귀는 큰 편이다.

식성은 까다롭지 않다. 무엇이나 잘 먹는 잡식성이다. 그러나 대체로 식물 종류를 잘 먹는다. 머루·산딸기·다래·도토리를 즐겨 먹는다. 봄에는 나무의 어린 싹과 잎, 뿌리도 캐 먹으며, 땅을 파헤쳐 개미 같은 곤충을 잡아먹기도 한다. 그 밖에 가재나 작은 물고기, 조류의 알이나 새끼도 잡아먹는다. 특히 꿀을 좋아해 벌집을 잘 헤집는다.

▶입동부터 이듬해 3월까지 겨울잠을 잔다

 

 

▲ 후각과 청각이 발달한 반면 눈은 어둡다. 무엇이나 잘 먹는 잡식성이며, 지리산·설악산·오대산·향로봉 등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달곰은 겨울잠을 잔다. 주로 입동(늦가을이 끝난 초겨울)쯤 굴 속에서 잠을 자기 시작해 이듬해 3월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가을에 먹이를 많이 먹어 지방을 축적하면 겨울에 굴 속 또는 나무 구멍을 찾아 동면에 들어간다. 먹을 것이 적어 지방의 축적이 충분치 못하면 동면(冬眠·겨울잠)하지 않고 겨울 내내 먹이를 찾아 다니기도 한다. ▶설악산·오대산 등 서식 추정
어디에 살고 있을까?반달가슴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야생 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크다. 그러나 멸종위기에 놓여 있어 국제적으로도 보호를 받고 있다. 1982년 11월 4일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은 우리나라 전역의 높은 산맥지대에 서식하고 있다. 현재는 10∼20마리 정도만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향로봉 등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는 아직도 많은 반달곰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반면, 우리나라 곳곳에는 1600여 마리의 반달곰이 철창속에 갇인채 먹이도 없이, 마실 물도 없이, 웅담채취를 당하면서 도살될 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육곰 정책은 한국정부의 시행착오로 1981년부터 시작되었습나다. 사육농가를 위시하여 많은 이들이 이 제도의 즉각 폐지를 원합니다. 

              본 moonbears.org, 우리의 반달곰은 그 날이 빨리 올수 있도록, 그래서 1600 마리의 사육 반달곰들을 해방시켜 보호 수용하도록 정부에 요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Post a Comment
Name:
Email:
Website:
Comments:
Security Code: